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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플릇의 종류
작성자 대표 관리자 (ip:)
  • 평점 0점  
  • 작성일 2005-06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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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29241

 3) 플릇의 종류

 

 

플릇의 사이즈에 따라 각각 그 음역이 달라지는데
고음역대를 가진  피콜로(piccolo)에서부터 저음역대의
베이스 플릇까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.

 

 

▷ 피콜로(piccolo)

 

이탈리아어로 “작다”라는 뜻을 지닌 피콜로는 18세기 말에
보다 높은 고음역대를 연주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.

 

오케스트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C조 피콜로와 밴드에서
사용하는 D조 피콜로 두 종류가 있는데, 일반 플릇과 달리
윗관과 본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크기는
일반 플릇의 약 1/2 정도(32㎝)입니다.

 

아랫관이 없는 목관 악기 중에서 가장 짧은 악기로
연주법은 일반 플릇과 비슷합니다. 요즘은 대부분 금속재질로
제작되며 가끔 목제로 제작된 피콜로나 윗관만 금속으로
제작된 제품들도 있습니다.

 

 

▷ 알토 플릇(alto flute)

 

1854년 경 테오발드 뵘에 의해 개량, 완성된 알토 플릇은
피콜로와는 반대로 저음역대를 연주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
일반 플릇의 최저음보다 낮은 G음까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.

 

길이는 약 90㎝이며 그 음색은 굵고 부드럽지만 다소 어둡게
느껴지며 연주시에 깊고 긴 호흡량을 필요로 합니다.

 

정규 오케스트라에 편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필요에 따라
플릇 연주자가 연주합니다.

 

▷ 베이스 플릇(bass flute)

 

1910년 밀라노의 아베라르도 알비시폰(Abelarado Albisiphone)이라
불리는 악기가 나오기까지는 일정한 것이 없었습니다.

 

그 후 1930~40년 사이에 영국의 루달 카르테사에 의해 개량되고 완성되었습니다.

일반 플릇 보다 한 옥타브가 낮은 사운드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로
긴 튜브를 부착시키기 위해 윗관 부분이 휘어진 형태로 제작됩니다.

 

플릇족에서 가장 큰 127㎝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
플릇 앙상블이나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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